전에부터 소문을 듣고 있었던 코가 카즈오미 감독님의 작품을 처음 맛보게 되었는데, 얘긴 들었지만 채색을 정말 예쁘게 하셔서 눈이 즐거울 정도군요. 코가 감독님이 주로 이러한 학원 작품이나 러브 코미디 작품을 많이 하신 걸로 익히 들었지만, 훌륭하게 소화를 해내시는 것 같아서 작품을 볼 때마다 쏙 빠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원작을 자막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읽게 되었는데, 이미 이런 비슷물한 장르는 과거에 인기 작품으로 몇 작품 나오긴 했지만, 오랜만에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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