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7화에서 연애 리얼리티 쇼 방송을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점이 있다고 했는데, 저도 웬만하면 만화는 만화답게만 보고 싶지만, 50명 자살자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방송을 계속한다는 점과 그 10배는 죽고 싶어질 정도의 경험을 한 사람이 있다는 거에 개연성이 떨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나라에 따라선 법률로 출연자의 카운슬링을 의무화한다고 언급하지만, 여기서 큰 문제점은 그 자살자 및 10배나 넘는 사람들이 대부분 청소년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충격적인데, 사실 원작을 봤을 때 이 부분에서 읽는 걸 그만둘 뻔했으나 다행히도 작가님이 은근 슬쩍 넘기지 않고, 아쿠아와 감독의 대화를 통해 뭐가 올바른지 잘 설명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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