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첫인상부터 되게 마니아가 즐길만한 작품이라곤 생각했지만,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연출이 눈에 띄는 것이 맘에 드네요. 또 당연하지만 원작에선 표현할 수 없는 3D 연출은 연주를 하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큰 위화감 없이 나와주어서 다행인데, 역시 기대했던 스태프진답게 안정적인 퀄리티로 나와주었네요.
자체 자막: 준비중
안녕하세요, 오즈키입니다.
아주 사소한 트러블과 새롭게 이직을 하면서
자막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이번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겁니다.
더 다양한 활동을 위해 블러그를 이동할 것이고,
이 구글 블러그는 저작권 대처용으로 사용할 겁니다.
2025년 1분기를 잠깐 쉬었는데, 이미 완결된 작품 중에서
하고 싶었던 작품도 자막을 할 생각입니다.
또한 이 자막 세계가 어떤 문화와 사상을 품고 있는지 잘 알았기에
앞으로 혼자만의 힘으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