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작품이다 보니까 그리운 캐릭터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억의 캐릭터들이라 추억 작품으로서 너무 만족스러운 화였네요. 리메이크라서 그런지 구작과는 다른 연출을 선보이면서 시대에 맞는 퀄리티로 발전하고 있는데, 기대했던 스태프진답게 안정적인 퀄리티로 보여주고 있어서 완결까지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자막] 야이바 3화 자막
90년대에나 통할 법한 스토리지만,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어린아이를 두고 만든 작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옛날 때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당시 리메이크를 발표할 때부터 감독과 스태프진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예상했던대로 나와줘서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일이 바빠져서 자막 작업을 제대로 못했지만, 늦게 나마 시작했어도 여전히 후회없었던 3화였습니다.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자막] 야이바 2화 자막
2화도 여전히 좋은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어서 크게 만족하고 있는데, 예전에 재밌게 봤던 작품이지만 워낙 옛날에 봐서 그런지 거의 스토리가 생각이 안 나는데, 옛날에 개성 넘치던 캐릭터를 다시 보게 되는 것에는 너무 좋네요. 요즘 트렌드를 생각하면 시대에 뒤처지는 캐릭터 디자인이긴 해도 당시 이 작품을 봤던 연령층을 생각한다면 기존 팬들은 너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원작을 보면서 비교도 하고 있는데, 리메이크 작품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인 것 같군요.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자막] 야이바 1화 자막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져서 제대로 자막 작업을 못하다가 이제 시간이 돼서 늦게 작업한 작품이지만, 2025년 2분기 작품 중에서 매우 기대했던 리메이크 작품으로 90년대 추억 작품으로 너무 잘 봤던 작품입니다. 게다가 감독도 전에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하스이 타카히로 감독님이 담당하신다고 하셔서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감독으로서의 경력은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지만, 실력은 확실한 분이십니다. 기대한 만큼 1화는 말할 필요도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스럽게 봤네요.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블러그 활동 이동 안내
안녕하세요, 오즈키입니다.
아주 사소한 트러블과 새롭게 이직을 하면서
자막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이번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겁니다.
더 다양한 활동을 위해 블러그를 이동할 것이고,
이 구글 블러그는 저작권 대처용으로 사용할 겁니다.
2025년 1분기를 잠깐 쉬었는데, 이미 완결된 작품 중에서
하고 싶었던 작품도 자막을 할 생각입니다.
또한 이 자막 세계가 어떤 문화와 사상을 품고 있는지 잘 알았기에
앞으로 혼자만의 힘으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12화 자막(完)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에서 제일 편안하게 봤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번 분기 인기 작품만 해도 대부분 자극적인 작품들 밖에 없어서 좀 치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본 것 같고, 이번 12화는 감독님이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셨는데, 원작을 너무 잘 살려주시는 것 같아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관심 좀 가져볼까 합니다. 이미 원작이 저번 분기 때 완결이 났기 때문에 2기가 나올 가능성은 0%에 가까워서 이런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아쉬울 것 같군요. 참고로 이런 학원물 작품은 smi 보다 ass 자막으로 보는 게 더 이해하기가 쉬울 거고, 웬만하면 다 번역을 해봤으니까 보실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자막]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11화 자막
이번화는 원작으로 봤을 때도 나름 재밌게 본 에피소드인데, 학원 연애물이야 항상 그렇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둘의 진도가 상당히 많이 진전된 느낌이네요. 처음엔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던 작품이었지만, 애니화를 통해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감독님의 어두운 느낌의 색감 연출이 매우 뛰어나신 것 같아서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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